2011년 10월 23일 새가족 졸업식
송희원 성도 간증
"믿음의 사람 "
안녕하세요 저는 2011년 4월 예일교회에 등록한 송희원(8교구 2가정)입니다.
저희 가족이 이사를 오게 되어 예일교회에 다니게 된 것은 예수님이 우리를 불러 주셨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예일교회에 오기 전의 신앙생활은 일요일날 교회 가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는 형식적인 교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일교회 새가족 소그룹에서 배우는 성경말씀은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성경책을 읽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말씀을 모두 이해하기는 어려웠지만 전도사님과 새가족 소그룹 리더분이
초보자인 저를 잘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이렇게 교회에서 예배 드리고 함께 모여 말씀을 보고 배우는 일이
이전에 알 수 없었던 즐거운 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제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목표도 세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 여름 새가족 소그룹 리더의 권유로 휴가 대신 wife와 함께 렘 187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말씀에 저의 인생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커다란 은혜를 받았고,
기독교인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wife는 5년 전 뇌수술 후 균형이 잡히지 않았던
얼굴이 거의 회복이 되는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한달 전 저는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었습니다.그 사고로 차는 폐차 되었으나
저는 발목만 다치는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사랑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자칫 대형사고의 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었을 텐데
사고 가운데서 건져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했습니다.
이제 믿음의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어떻게 믿음을 가질 수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조금씩 배워 나가겠습니다.
그 한걸음으로 수요예배, 새벽예배에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는 기쁨은 참 행복합니다.
그리고 예일교회에서 헌신적인 삶을 살아 가시는 그리스도인들을 존경하며
조금씩 배워 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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