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2년 6월 11일 아침 큐티(예일교회 ,조준환 목사 )

2월 입주 꼬미 2012. 6. 11. 09:40

위에 것을 찾으라

성경 골로 새서 3장 1~11절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우상 숭배니라 '

 

위에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말라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것에 소망을 두고 그것을 추구 하며 살라는 것이다.

 

땅의 있는 지체 를 죽이고   탐심을  내려 놓고 자족하는 삶을 살란다.

 

노여움 악의 비방  부끄러움 말을 벗어 버리는 삶을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살라고 하신다.

 

어제는  대화 를 나누다보니

나의 의가 드러 나고 노여움이 자꾸 올라 오는 것이다 .

그리고 비방하는 말을 나도 모르게  사실이라는 이유 때문에

 

하고 있는 모습에 결국은  저녁 식사를 맛있게 하려다

마음까지 상하게 되었다.

 

부끄러운 일이다

 

기도 중에는 용납하고 용서 하고

 

축복 하였는데 ......

 

현실에 와서는 또 다시  부끄러운 말을  부끄러워 하지도 아니 하고 자연스럽게 한다.

 

아직 옛사람을 벗어 나지 못하는 단계 인것이다 .

새사람은  정결한 삶을 사는 것이다

 

이웃을 향해 축복하면서 .....

그리고 예전에  언젠가 나도  그런 모습으로 다른 사람을  황당하게 만들었거나

 

상처를 주었을  많이 시행 착오 시간들이 분명 있었음에 .....

 

오늘의 나 됨도 하나님의 한량 없는 은혜  값을 수 없는 그 은혜로

 

그나마 이정도 까지  되어 있는 것이다 .

 

나를 길이 오래참아 주신  하나님 아버지와 내 가족과 사랑하는 공동체의 지체들로 인하여 ......

 

주여 !  오늘도   주변에 있는 지체들을 오래 길이 참으시고  기다려 주시고  있으신

 

그분 !  예수그리스도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예수그리스도 !

 

그분으로 인하여 오늘도 한량 없는 은혜를 지속적으로  받으며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