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여인
詩: 해바라기 하미경
날마다 우는 여인이 있다
잊히지 않는 일을
떠오르며 아파하고 있다
용서하자고 그만 잊자고
날마다 돼내어 보지만
씁쓸한 미소만 나온다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아픔이 감당 되길 바라며
여인은 용기를 내어본다
출처 : 주님과 시의 품안에서 휴식을...
글쓴이 : 해바라기 원글보기
메모 :
'시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개미 이야기 (0) | 2009.12.31 |
---|---|
[스크랩] 밤이 되면 (0) | 2009.12.18 |
[스크랩] 개똥벌레 (0) | 2009.12.12 |
[스크랩] 개똥벌레 (0) | 2009.12.12 |
[스크랩] 십이월을 맞이해서 2 (0) | 2009.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