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하늘이 주신 눈물 / 여여심

2월 입주 꼬미 2009. 10. 2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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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이 주신 눈물 / 여여심

 

미천한 존재의 고통,
그것을 아시는 것일까,.
그는 나에게 눈물을 선사해 주셨다.

갈애를 순순히 받아들이기 까지는
얼마나 많은 고통을
아끼고 사랑해야 하는지,.?

얼굴을 들고 비를 맞는다.
또 내려 그리움을 본다.
사랑이라는 두 글자에
전율이 오며 림프가 떨린다.

 
난,
아직도 살아서
사랑을 하고 있다.
이 자리를 떠나면 느끼지 못 할
행복을 약속하는 사랑을,....

 

 

 

 

 

 

 

 

 

 

 

 

 

                           

                           Fenesta che lucive / Luciano Pavarotti

 

 

 

 

 

 

 

 

 

 

 

 

 

 

 

 

 

 

 

 

 

 

 

 

 

 

 

 

 

 

 

 

 

출처 : † 에벤에셀 †
글쓴이 : 빛에스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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